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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주위사람에겐 ‘갑질’… 새 금연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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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주위사람에겐 ‘갑질’… 새 금연광고 공개
  • 이화랑 지역기자
  • 승인 2018.06.19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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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땡·인생땡’ 등 사회적 이슈·젊은세대 언어 활용
▲ ‘흡연갑질 편’ 옥외광고.

보건복지부는 일상에서의 흡연이 주위사람에게는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옥외광고를 18일부터 대중교통 및 버스정류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갑질을 주제로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흡연 상황에서 흡연자의 행동 또는 흡연이 주위사람(비흡연자)에게는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다룬 연인 편, 부하직원에 흡연을 강요하는 직장동료 편, 비흡연자에 담배를 배우게 하는 군대 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광고를 통해 사회 속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흡연 권유와 간접흡연이 주위사람에게는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한 금연 포스터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SMOKING-SMOKILL’, ‘줄담배-줄초상’, ‘식후땡(식사 후 담배를 피우는 행위)-인생땡’, ‘길빵?(길에서 담배 피우는 행위)-죽빵!(주먹으로 얼굴을 맞는 행위)’ 등 쉽게 접하는 흡연 용어에 각운(라임)을 맞춰 금연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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