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재학생 및 졸업생은 재학·출신 학교 방문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9월 5일 실시하며 성적은 10월 2일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달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응시 희망자 중 고3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기타 학력 인정자와 다른 시·도 출신자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또는 학원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해야 하며, 접수 가능한 학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를 위해서는 응시자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응시료(12,000원, 재학생은 응시료 없음), 졸업증명서(검정고시합격증 또는 검정고시 응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도내에서는 7개 수능 시험지구(창원, 진주, 통영, 거창, 밀양, 김해, 양산)를 운영하며,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창원시·함안군, 진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진주시·사천시·산청군·하동군·남해군·의령군, 통영교육지원청에서는 통영시·거제시·고성군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생 및 학력 인정자가 접수할 수 있다.
또 거창교육지원청에서는 거창군·함양군·합천군, 밀양교육지원청에서는 밀양시·창녕군, 김해교육지원청에서는 김해시, 양산교육지원청에서는 양산시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생 및 학력 인정자의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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