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자 위원장ㆍ최동석 간사 등 13명 선임
▲ 하성자 위원장. |
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7월 16일 개의된 제21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산결산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위원회는 하성자, 최동석, 송유인, 엄정, 조팔도, 김창수, 조종현, 김종근, 안선환, 주정영, 김한호, 황현재, 허윤옥 의원 등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하성자 의원, 간사에 최동석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심사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705억원(일반회계 1,308억원, 특별회계 397억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종합심사해 27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하성자 위원장은 “이번에 편성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투자와 주민 불편해소와 계속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가려냄은 물론 사업의 우선순위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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