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타임콘서트, 작은음악공연, 기업사랑음악회 등
창원시에서는 늦가을로 접어드는 11월 한달 동안 시립예술단원들이 출연하는 런치타임콘서트, 생활속의 작은 음악공연, 찾아가는 기업사랑음악회 등 소규모 음악회를 잇달아 열린다.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로비와 강당 등에서 점심시간인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간 공연하는 런치타임콘서트는 시립합창단 중창팀이 출연해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9일 경남공무원교육원,12일 낙동강유역관리청,23일 창원교육청에서 개최한다.
생활속의 작은 음악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용지동민의 집에서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무용단이 출연해 노래와 춤, 교향악 등을 선보인다.
찾아가는 기업사랑 음악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웅남동 신성델타테크(주)에서 갖는다. 창사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여는 이날 음악회에는 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편집부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