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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남1호 복귀기업 투자 협약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7.2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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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COOK㈜, 서김해일반산단 내 300억 투자… 80명 신규고용 계획

김해시는 지난 24일 경남도와 공동으로 경남 1호 국내 복귀기업에 선정된 KIMS COOK㈜(대표 김종문)와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MS COOK㈜는 지난 2009년 중국 상해 강소성에 공장을 설립하여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허받은 바닥면 큐브패턴 공법을 사용하여 세계 52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종업원 80명에 연간 매출액은 1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KIMS COOK㈜는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 4,968㎡ 면적에 총 300억을 투자, 2022년까지 공장을 신설하여 80명을 신규 채용하게 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기업은 해외사업장을 청산·양도하고 기존 해외사업장에서 영위한 업종과 동일한 업종을 국내 투자사업장에서 영위하는 것으로 투자협약에 따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및 각종 조세감면을 받게 된다.

김해지역은 편리한 교통체계 및 각종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중국으로 진출한 우수기업의 국내복귀를 위한 투자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해시는 전략산업 위주의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 및 유관기관 합동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밀기계 및 자동차관련 업종 중심의 서김해일반산업단지는 현재 4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적의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해에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해시는 경남도와 협력하여 투자기업의 조기정착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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