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복지욕구와 의견 반영된 복지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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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5일 김해시여성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사회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어 우수 공모작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시민의 복지욕구와 의견이 반영된 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제4회 사회복지 정책 및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분야와 프로그램 제안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작 선발을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구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진희(김해시 팔판로)씨가 최우수상을, 탁한나(김해시 삼안로)씨, 서종훈(경상대학교)씨, 이완주(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씨 외 2명이 우수상을, 박예솔(진영고등학교)씨, 하인화(인제대학교)씨, 문성은(인제대학교)씨 외 2명, 강동해(경상대학교)씨 외 3명, 김형심(김해교육지원청)씨, 한낭이(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씨 외 3명이 장려상의 영애를 안았다.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는 우수한 정책 제안과 프로그램들이 시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직접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며 “우리 재단의 미션인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김해' 구현을 위해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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