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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도 김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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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도 김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손명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9.1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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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협회장배,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 2020년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

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제39회 대한복싱협회장배와 제50회 전국복싱우승권, 그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 총 3개 대회가 김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복싱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남복싱협회 및 김해복싱협회에서 주관, 김해시에서 후원한 이번대회에서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가하여 복싱 꿈나무들의 열정에 대회가 후끈 달아올랐었다.

대회결과는 남자중등부 최우수선수에는 60kg 부산 엄궁중의 방성겸, 남자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69kg 속초고의 유재언,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60kg 상지대의 이제윤,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60kg 상지대 천명순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2020 도쿄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는 49kg 1위가 대전대의 조세형, 52kg 1위 마산대의 이희섭, 56kg 1위 한국체육대의 최민수, 60kg 1위 성남시청의 함상명, 64kg 1위 서울시청의 이종승, 69kg 1위 상무의 이상민, 75kg 1위 남원시청의 김정우, 81kg 1위 상무의 윤주호, 91kg 1위 한국체대의 주태웅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해 대곡중 54kg 이윤규 선수와 75kg 최인호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으며, 단체상 2위를 수상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6일간의 경기기간 동안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관계자분들이 참여하여 명실상부 전국대회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복싱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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