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해동이안전페스티벌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 펼쳐
김해시는 지난 13일 김해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해동이안전페스티벌에 참가해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도로명주소를 알면 안전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활용법에 대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112 또는 119에 위치를 도로명주소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었다.
또한 네임텍, 색연필, 연필 등에 도로명주소 바른 표기법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어린이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해시 토지정보과장(이기영)은 “우리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찾기 쉬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하여 실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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