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거리 1단계 구간(국립박물관, 시민의종 일원) 2016.08.01 보도
김해 `민속의 거리` 전시물 사라지고 훼손된 채 방치
시민의 종 앞 가야의 거리 옆 소나무 숲 속 민속 문화 시설 흉물로 `전락`
시민휴식 공간이었던 소나무 숲의 소나무 고사하고 있지만 김해시 `방치`
가야의 거리인 김해 시민의종 종각에서 국립김해박물관 사이에 있는 소나무 숲 속에 시설해 놓은 `민속의 거리`가 관리부실로 흉물거리로 변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민속의 거리`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담겨 있는 절구와 맷돌 등 10여 가지 민속자료들을 고정시켜 전시해 놓았다.
김해시가 `민속의 거리`를 복원하던지 정비를 하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소나무 식재와 간별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