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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김해 유치 노력 함께해요"송유인 시의원 강조... '5천여억원 생산유발ㆍ6천여명 고용창출 효과'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10.09 10:49

"2023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갑시다."

송유인 김해시의원이 제213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송 의원은 "김해시는 다가오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9월 20일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경남의 개최도시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전국체전 유치에 따른 체육시설 신축, 개보수, 주변 환경정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47개 종목(시범종목 택견포함)의 각 시ㆍ도 선수단, 임원, 관광객 등을 포함해 10만여 명의 방문에 따른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송 의원은 "전국체전 유치 때 5천여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누릴 뿐 아니라 전국체육대회로 그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소년장애인체육대회, 전국생활대축전 등 총 5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송 의원은 "체전유치는 김해시 엘리트체육인들과 생활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인 체육시설의 국제화와 정규화로 전문체육강화와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건강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송 의원은 "품격 있는 역사ㆍ문화도시, 교통중심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는 김해시에 부족한 체육시설 인프라의 구축과 동서의 균형배치, 사후 관리와 활용방법,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까지 많은 고민들을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김해시는 올해 6월 프랑스 미헝드시에서 열린 '2018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에서 국내에서 14번째, 세계에서 242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면서 "전국체전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화합, 자긍심을 고취한다면 김해시가 동남권의 대표도시로 반드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전국체전 유치는 부산시와 광주시를 상대로 경쟁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이 나는 연말까지 온 힘을 다하자는 것을 그는 강조한 것이다. 
 
한편 2023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김해시 자전거연맹이 전국체전 유치기원을 위한 4일간 600㎞구간의 국토종단에 나서기도 했다.

조민규 기자  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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