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과 지혜의 바다에 푹 빠지다
김해 대감초등학교(교장 허성대) 전교생 43명은 지난 11일 행복마을학교 및 지혜의 바다 도서관으로 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오전에는 행복마을학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아이들의 관심 분야별로 희망을 받아 신청하여 목공, 제빵, 도예, 댄스 네 가지 진로체험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경남교육청의 미래형 독서교육공간인 ‘지혜의 바다’를 방문했다. 2층의 복합독서문화 공간과 3층의 테라스형 열람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지혜의 바다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은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 많은 책들이 있는 공간이 너무 좋아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
지혜의 바다 도서관 경험과 행복마을학교에서의 체험학습은 진로와 연계하여 교육적인 효과도 컸으며 학생들의 호응도 좋아서 보람있는 체험학습이 되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