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주간 홍보 캠페인 및 SNS이벤트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2018년 제7회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5일부터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서해수호 등 제대군인과 관련한 사진 20점을 전시하여 청사 직원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15일부터 26일까지는 경남동부보훈지청 트위터를 통해 ‘제ㆍ대ㆍ군ㆍ인’으로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지자체와 협조하여 전광판 및 현수막을 통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초ㆍ중ㆍ고교와 연계하여 제대군인에게 감사 편지쓰기와 계기교육 등을 추진한다.
김남영 지청장은 “지난 60여 년간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1,000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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