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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건설공고, 전기기기 직종 금메달 수상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경남도 종합 4위 차지하는데 기여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8.11.02 17:30

글로벌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는 건설.하이텍 특성화 고등학교인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호영)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에서 치러진 제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기기기직종(지도교사 육제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3학년 전승목 학생은 “자신을 위해 집에도 못 가고 재료를 챙기는 후배들과 자신의 작품을 검사해주기 위해 퇴근도 못하시고 하루 종일 동작 검사를 하며 눈이 충혈된 지도교사를 보며 금메달을 꼭 수상해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자동차정비직종(지도교사 김희규)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3학년 김용우 학생은 “아버지께서 자동차정비업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곁에서 많이 보았고, 고등학교 때 선생님과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서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 김동규 학생(3학년)은 “기능연구생 활동을 하면서 지방대회 금메달을 수상하고, ‘기능은 무한반복이다’라는 선배들의 말씀에 힘을 얻어 전국대회를 출전하였으나 아쉽게도 메달을 수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진로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으므로 결과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히면서 건축설계/CAD 직종에서 장려를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김호영 교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인 전문기술인을 육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부합할 만한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전기기기 직종에서 매년 눈에 띄는 성장과 성과를 보이고 있어 교장으로서 보람되고 뿌듯하다. 내년에도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하동주 지역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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