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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김해자원봉사 나눔축체&카부츠` "왁자지껄"차량 500여대 참가 나눔축제 거듭 나… 수익금 어려운 이웃 `배려`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8.11.06 09:54
▲ 참석 내빈들과 학생 등 기념촬영.

전국 최대 나눔축제인 `카부츠 벼룩시장`이 김해 장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주차장에서 왁자지껄 치러졌다.

지난 3일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원달)가 주관하는 `2018 김해자원봉사 나눔축체&카부츠`가 펼쳐진 것이다.

이날 나눔장터는 자동차에 물건을 잔뜩 싣고와 트렁크를 판매대로 사용해 하루종일 사람들이 붐벼됐다.

이번 행사는 하나된 자원봉사의 실현을 위해 학생, 학부모, 도ㆍ시의원, 각 민간단체 등이 `함께해요 자원봉사 플래시몹`을 펼쳐 화목을 다졌다.

특히 김해 출신 가수 은가은씨 축하공연과 김해시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식전행사로 나눔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카부츠 벼룩시장에 차량 500여 대가 참가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기부된 수익금 330만 원은 최근 서상동 원룸 화재로 치료 중인 고려인 어린이의 입원비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원달 회장은 "나눔축제와 카부츠 행사는 이 장소에서만 다섯째회 개최되었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사고 팔면서 서로간 소통의 시간을, 친구들 간에는 우정을 가짐과 동시에 나눔을 통한 경제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 김해시에 등록된 봉사단체가 약 14만 명이나 된다"면서 "벌써 14년째가 이 행사가 진행되어 대단함을 느끼며 자긍심을 가진다. 올해도 이 행사는 한해의 봉사정신을 결산한다는 뜻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우리 김해지역민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나눔을 주셨다"고 하면서 "`콩 한 쪽도 나눠어 먹자`는 속담처럼 서로간 배려하면서 `가야왕도` 답게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복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해 출신 가수 은가은씨 김해시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식.
▲ `함께해요 자원봉사 플래시몹`
▲ 식전행사인 줄넘기.
▲ 식전행사인 합창.
▲ 자동차 트렁크에 물건 판매대가 설치되어 있다.
▲ "혼자서도 잘 팔아요"
▲ 행사장을 찾은 인파들.

하동주 지역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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