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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노인종합복지관(곽인철)은 지난 14일 두산중공업 원자력 BG 1층 로비에서 2018 금강 ‘Happy Class’ 전시회를 개최했다.
두산중공업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금강 Happy Class 사업은 지난 1년간 두산중공업 원자력 BG직원들과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결과로 만들어진 특별한 작품들을 3일간 전시하며, 이를 통해 봉사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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