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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벌미술작가회전' 빛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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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벌미술작가회전' 빛을 발산하고 있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8.11.16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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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22년째 표현기법 등 독특한 영역에 접근, 빛나는 색채를 발산하고 있는 '금벌미술작가회전'이 마지막 핏치를 올리고 있다.

다가오는 1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다.

'금벌'은 김해지역 옛 이름이며 1995년 7월에 김해단위농협 전시실에서 첫 개최했다.

금벌미술작가회전은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전시장을 찿는 시민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길잡이의 역할을 하고자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

이번 정기전은 한국화, 서양화를 비롯해서 서예, 도자기, 사진, 서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에 따라 금벌미술작가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은 김해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김해를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점숙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자취와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예술의 향기로 피어난 작품이 완성되면서 전에 느껴보지 못한 묘한 성취감을 맛 보았다"며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무준 회장은 "참된 미술의 창조는 겸손에 있다고 본다"며 "내 마음의 겸손이야말로 참된 아름다움이고 이 아름다움이 작품으로 표현될 때 참된 예술이 살아있다고 본다. 금벌인답게 아름다움을 창조해 가는 그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한편 류제열ㆍ조지현ㆍ강연정ㆍ김희문ㆍ송유진ㆍ허건태ㆍ이영기ㆍ문광수ㆍ박주욱ㆍ탁원대ㆍ이동대ㆍ김영주ㆍ조성희ㆍ기나현ㆍ김기환ㆍ김복련ㆍ김상옥ㆍ김현숙ㆍ이상태ㆍ이숙정ㆍ최외순ㆍ황영순ㆍ이상원ㆍ하재일ㆍ최홍주ㆍ김도순ㆍ박무준ㆍ정진호ㆍ장유수ㆍ박점숙ㆍ성창래ㆍ정경혜ㆍ허명금ㆍ허한주ㆍ박정식ㆍ오정옥ㆍ장명숙 등이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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