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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사거리 지하 차도 설치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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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동사거리 지하 차도 설치 시급하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8.12.0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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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시의원, 교통혼잡 극심 대비 김해시 적극적인 대안 있어야

"김해시 외동사거리 지하 차도 설치가 시급합니다."
 
김해시의회 김한호 의원은 "2019년 상반기부터 협성아파트, 두산 위브 1,2차 아파트, 주촌 선천지구 근린생활과 공단, 삼정 센텀큐시티 아파트 입주가 완료 되면 외동사거리는 교통지옥으로 변한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주촌의 인구수가 7천명에서 2020년에는 3만명 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확실한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5분발언에서 지적했다. 

이에 그는 "외동 사거리 지하차도 건립비는 동서 간 지하차도 중앙 병원 앞에서 주촌 방향으로 길이 460m의 공사비는 약 425억, 남북 간 지하차도 삼계방향에서 장유 방향으로 길이 520m의 공사비는 약 680억 정도의 사업비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과다한 사업비와 지하차도 건설기간 중 교통 혼잡에 따른 우회차도 부지의 부재 등 여러 가지 난제를 이유로 사업은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출퇴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반드시 김해시의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해서 김 의원은 외동사거리 교통혼잡에 따른 대책 방안을 내 놓았다. 

그는 "중앙병원 앞쪽 도로 길이 340m의 1차선 우회전 도로 확장하고 임호체육공원 입구부터 외동 쌍용아파트 앞쪽도로 부분 연결 도로를 만들어 우회도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19년 선천지구 중앙 도로 1.6km의 개통의 주촌 우회도로와 2025년말 주촌 교차로~삼계 교차로 개통 계획하는 국도58호선을 조기 개통하는 방안 등을 세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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