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장례문화 시설 확충ㆍ유가족 편의성 증진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추모의공원은 지난 6일 서귀포 KAL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공설장사시설 종사자 워크숍에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해추모의공원은 올 한해 공설장사시설 발전을 위해 추모의공원 내 디지털제례실 설치를 시작으로 유택동산 개․보수 등 선진 장례문화 시설확충과 유가족 편의성 증진과 함께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교육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해시복지재단(허만원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도 추모의 공원을 이용하는 유가족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장시설, 봉안당, 유택동산 등 체계적 시설관리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화장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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