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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육거리 주공단지 400m 중간 횡단보도 절실이용 시설 20m 코앞에 두고 200m 둘러다니는 불편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19.01.02 17:49

학생 이용 많은 학원ㆍ상가 이용 불편하다며 발길 뚝 피해 호소
같은 길 중앙분리대 없는 북쪽 도로 60m 간격 횡당보도 4곳 대조

김해시 구산동 주공3단지 주변 상업지역 상가 상인들과 주변 학원에 다니는 학생과 시민들이 집단으로 구산 육거리와 주공3~5단지 교차로 사이 약 400여 미터에 달하는 무단 횡단 금지 중앙분리대 시설물 중간 지점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과 상인들은 이 도로 양쪽 상가와 주택 학교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최소한 200m 가까이 둘러서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양쪽 상가를 이용하려는 주민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학원생들조차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제보 주민들과 함께 취재팀이 현장을 둘러본 결과 상당한 문제점이 발견되고 주민피해도 발생할 수밖에 없는 도로환경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도로 양쪽 모두 상업지역으로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학원이 집중되어 있었고 다음으로 음식업 등 상업 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 영업 중에 있었다.

또한 주공3단지 일부 남쪽 방향(후문) 주민들의 자녀들이 중학교를 가기 위해서 직선거리를 두고 한참을 둘러서 다녀야 했고 주공3단지 건너편 마을 구산고등학교 학생들 또한 최소 200m 이상 둘러다녀야 했다.

때문에 이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은 횡단보도가 있는 구산육거리와 주공3~5단지 삼거리까지 거리가 약 400m 이상 되기 때문에 400m 중간 지점인 주공 3단지 기초벽면을 따라 이어진 후문 쪽 도로 교착지점 주변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여기 이곳 주변은 약 400m 가까이 긴 중앙 분리대를 설치하면서 중간 지점에 주민편의를 위한 횡단보도가 없다. 이 도로를 따라 삼계동 푸르지오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중앙분리대도 없는 곳곳에 횡단보도가 있으며 그 간격도 약 6~70m에 불과하다"며 불합리함을 지적했다.

주민들과 상인들은 노약자들과 장애인 학생 등 사회 약자들을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해 주면서 주민들의 불편 또한 해소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주변 상업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하루속히 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경찰서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무단횡단방지용 중앙분리대(펜스)도 없는 이 도로 구간은 60m 간격으로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만 (1,2,3,4번) 민원제기 도로는 400m 긴 거리 양쪽에 횡단보도가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민원현장 취재팀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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