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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만나는 한국 고전영화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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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만나는 한국 고전영화 걸작선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1.17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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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으로 창원역사민속관 영상실에서 고화질로 디지털 복원한 한국 고전영화 걸작 12편을 무료 상영한다.

코리안 뉴웨이브의 도래를 알린 박광수 감독의 데뷔작 ‘칠수와 만수(1988)’를 시작으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1993)’, 배창호 감독의 ‘꼬방동네 사람들(1982)’, 이장호 감독의 ‘바람 불어 좋은 날(1980)’, 한국 애니메이션의 개척자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1967)’, ‘호피와 차돌바위(1967)’ 등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한국영화 명작 콜랙숀’을 위해 엄선된 12편의 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자료협조를 받았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한국 영화사적으로 의미 있고 미학적으로 우수한 영화에 대해 ‘한국영화 100선’을 엄선하고 있으며, 매년 고해상도 디지털 복원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국영화 걸작선을 통해 한국고전영화가 지닌 가치와 미학적 우수성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시간은 직장인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저녁 7시로 잡았으며, 매회 입장객 수는 68명으로 제한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한다. 문의 전통문화팀(055-714-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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