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도시디자인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조형물이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어천 교각 신어 조형물 한쌍에 이어 해반천 변 가야의거리 국립박물관 앞 신어 조형물 한 쌍도 오가는 시민과 박물관 방문객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특이 두 마리 물고기 한 쌍인 신어 조형물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등 가야의 거리 명소가 되고 있다.
김해 전역에 산재해 있는 신성한 신어 쌍은 악신(惡神)으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는 수어자(守禦者)로 알려져 있으며 인류를 살리는 신통한 물고기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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