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복지팀과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키로
김해시 생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진철)는 30일 생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첫 정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운영진 선출, 전년도 사업성과보고, 2019년도 사업운영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생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ㆍ주ㆍ돌(우리 이웃 돌아보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생림면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구석구석 찾아가는데 복지문제의 답(KEY)이 있다는 구석KEY 복지상담실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365일 기쁘(기부)데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회단체 특성을 살린 1사회단체 1복지사업갖기 일사일사운동 ▲1인 저소득세대의 결식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단짝 반찬배달 사업 ▲자원봉사자와 홀로어르신의 1대 1 스마트폰 사용교육과 안부연락 봉사를 위한 스마트톡톡자원봉사자 모집도 추진한다.
김진철 협의체 회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로 위기에 놓인 이웃이 많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 소통 창구 역할을 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 희망등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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