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대원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5인 삼각 달리기, 두겹말이수관 옮기기 등 다체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또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평소 소방활동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신안면의용소방대 이원석씨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김동식 산악구조대장과 노외섭 시천면의용소방대장이 각각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편집부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