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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모은 종이팩 휴지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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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모은 종이팩 휴지로 재탄생
  •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9.02.18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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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꿈따는 어린이집, 폐건건지·종이팩 교환사업 체험

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장유1동 꿈따는 어린이집(원장 이명아) 원아들이 센터의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사업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15년부터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내외동, 북부동, 진영읍, 활천동, 삼안동, 칠산서부동 6곳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하고 있다.

수거한 폐건전지는 고철이나 충전 후 건전지로 재생되며 종이팩은 재생화장지로 재활용된다.

해당 행정복지센터들은 매주 목요일 세척, 건조된 종이팩은 1㎏당 재생화장지 1롤, 폐건전지는 20개당 새 건전지 2개까지 교환해준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고사리 손까지 보태져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줄이고 종이팩 재활용을 꾸준히 실천해 국제적인 그린피스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김해시 환경1번지 내외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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