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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정비창, 구루멘토링(주)과 기술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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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정비창, 구루멘토링(주)과 기술교류 업무협약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2.2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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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ㆍ産 함정 원격정비지원체계 발전 위해 손잡다!

지난 19일 해군 정비창과 구루멘토링(주)는 원격정비지원체계 분야의 최신정보기술 공유 및 교육과정 지원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재 해군은 육상 정비부대의 원격정비지원센터에서 함정과 위성통신망을 활용하여 화상 및 체계 접속을 통해 장비 상태를 진단하고 정비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아덴만 지역에서 작전 수행 중인 파병함정(청해부대)에 대해서도 원격정비지원이 가능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대상 함정 및 접속 가능 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구루멘토링(주)는 4차 산업혁명의 첨단 ICT 융ㆍ복합 기술(원격제어 및 관제 기술, IoT 등)을 활용하여 해군 원격정비지원체계 개발 사업, 정부 통신망간 자동 연계 기술 개발ㆍ구축 사업 등 국방ㆍ공공 및 민간분야 정보시스템 개발 및 구축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함정 원격정비지원체계 운영에 필요한 기술자문 및 현장 기술 지원, 상호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노하우 제공, 함정 탑재장비 원격정비기술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구루멘토링(주)에서 정비창 정비요원들을 대상으로 원격정비지원체계에 대한 기술교육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비창은 자동화ㆍ고도화되어 가는 원격정비 환경의 첨단기술을 능동적ㆍ효율적으로 습득하여 완벽한 원격정비지원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정비창 무기체계공장장 김경원 부이사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최첨단 원격정비 ICT 기술을 확보하고 특화된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해군 함정이 완벽한 정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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