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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민의 눈높이로 문화재 안내판 쉽게 만든다전국 1392개 설치된 2500여개 개선
미디어부 | 승인 2019.03.15 03:21
정재숙 문화재청장.

부실한 내용와 어려운 문구로 지적을 받아온 문화재 안내판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관람객이 문화재 안내판을 통해 문화재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안내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안내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 문안을 목표로 안내판 정비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전국 1392개 문화재에 설치된 2500여개 안내판이 개선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약 56억원을 포함한 총 103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관람객이 많이 찾는 고궁과 조선왕릉, 경주, 부여, 공주, 익산 지역에 있는 주요 문화재 안내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정비를 일차적으로 완료했다. 또 왕릉에 잠들어 있는 주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선왕릉의 명칭을 개선했다.

지난해 실시한 대국민 참여 행사 등을 통해 잘못된 안내판으로 접수된 의견은 총 355건이었으며 이 중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들어간 안내판과 내용·번역 오류, 낡거나 훼손돼 잘 보이는 않는 안내판 등 실제로 개선이 필요한 166건은 올해 안내판 개선사업에 포함됐다.

또 지방자치단체의 안내판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사례로 보는 문화재 안내문안 작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했다. 또 문화재를 찾는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 문안 작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영문표기 용례집' 등 지침도 제·개정해 추가로 배포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민이 안내문안 작성과 검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자문단'도 신설·운영된다. 안내판에 관심있는 지역민이라면 학력, 나이 등에 무관하게 안내문안의 작성과 검토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문화재 안내판에 대한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문화재청 누리집에 개설된 오류신고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항상 제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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