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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사회적경제 일자리 발굴 5개 기관 다자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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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사회적경제 일자리 발굴 5개 기관 다자간 협약
  •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9.03.16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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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50개 육성 지원
▲ 왼쪽부터 남택주 김해지역자활센터장, 윤정국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재한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 박현숙 김해행복교육지원센터장, 조승구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해지역 사회적경제분야 새 일자리 발굴을 위해 5개 중간지원기관들이 힘을 모은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재한)와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승구), 김해문화재단(본부장 윤정국), 김해행복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현숙), 김해지역자활센터(센터장 남택주)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해 사회적경제 기반의 도시재생, 지역문화,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관간 사업 연계를 통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등에 5개 기관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동원해 협조하기로 했다.

주요 연계사업은 ▲도시재생사업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문화도시조성사업 및 문화인력양성사업 ▲지역중심 마을학교운영 및 마을교사양성사업이다.

김해시는 내년부터 매년 10개씩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허성곤 시장 임기 내 총 50개를 육성ㆍ지원할 계획이다.

김재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5개 기관의 협업으로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 연계 활성화를 통해 공동 정책을 연구ㆍ개발하고 시민역량 배양과 시민 중심의 공동체적 가치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기반 새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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