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특집 보도
'불꺼진 엉터리 조망 등'
가야의 거리 엉터리 야간 조망 등 모두 철거, 원상 복구
가야의 거리 도로변 불 꺼진 엉터리 조망 등, 밤이며 흉물 거리와 관련 김해시가 지난해 주민들이 지적했던 도로변 엉터리 조망 등을 모두 철거하여 원상 복구했다.
주변 주민들은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허성곤 시장님이 직접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둘러본 후 취한 조치이기에 기사 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따라 철거되고 원상 복구된 사진을 함께 게재 한다.
도시를 디자인해야 할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아무런 생각 없이 시민 편의와 관련 없는 곳에 공사업자 배불려주기식의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관행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현장이기도 했다.
이런 엉터리 시설들이 가야의 거리 전 구간에서 철거되어 사라졌다는 것은 다행히 아닐 수 없다.
비록 시민 혈세는 낭비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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