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안주생 이사관이 3월 21일자로 제39대 경남동부보훈지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안 지청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처장 비서관,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처 복지운영과장 등 주요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 보훈맨이다.
안 지청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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