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및 사업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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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3월부터 미술‧음악분야에서 본격적인 예술교육활동이 시작된다.
2019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하 문화예술교육)은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예술을 통해 풀어내고 일상과 예술을 가깝게 하여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삶에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문화예술분야 예술강사 파견 및 교육지원금, 기자재 등 총794만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복지관은 미술‧음악분야 사업선정으로 각 분야별 20명의 어르신들을 사전 모집하여 운영하며, 음악분야 20일 ‧ 미술분야 25일부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교육은 우쿠렐레를 중심으로 핸드벨, 컵, 소고 등의 타악기를 활용하여 연주하고 악기를 매개체로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을 표현하고 풀어내는 교육 활동으로 진행하며, 미술교육은 냅킨아트, 도자기 체험 등의 공예활동으로 예술적 경험을 늘려 정기적인 예술교육의 기회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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