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김해BUS노동조합 지부장 장진환 외 조합원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내 소외된 계층과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이어져 육아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광육아원에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김해BUS노동조합 장진환 지부장이 전달했다.

동광육아원은 아동양육시설로 1953년 전쟁고아 보호를 시작으로 현재는 5세 아동부터 24세까지 생활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