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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시민은 어떤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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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시민은 어떤 생각일까?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9.03.2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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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외동 아파트단지와 상업지역을 가로지르는 도로 양쪽 가로수는 사진처럼 벚꽃이 만개하여 화려함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시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다는 시민들이 많을 정도로 도로 전체가 벚꽃 터널이 되어 도시를 따뜻하고 풍요롭고 시민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위 사진)

반대로 김해시 도로 중에 가장 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는 활천동 활천고개 도로 좌우의 가로수도 푸른 잎망울들이 봄기운과 함께 방울방울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지만 며칠 전부터 가지치기 작업으로 모두 싹둑싹둑 잘려 나가버렸다.

새순이 나오기 전인 겨울에 가지치기해야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미세먼지가 도시를 뒤덮고 있는 이 시점에 미세먼지감소에 절대적인 가로수 가지들을 이처럼 다 잘라 삭막한 도시, 공해도시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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