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30분 창원시 의창구 중동 소재 박영수 손짜장(사장 박영수)에서는 의무경찰 90여명 상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민지원 업무에 노고가 많은 의무경찰 대원들을 가게로 초대하여 짜장면을 무료 제공했다.

박영수 손짜장은 2000년부터 매월 1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봉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월 창원서부경찰서 타격대원 및 경남지방경찰청 상설중대원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박영수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