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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내 18개 업체 치매등대지기 지정치매안심센터 지정서 현판 전달
오재환 지역기자 | 승인 2019.04.11 17:21

김해시내 식당, 슈퍼마켓, 택시 등 민간업체들이 실종 치매노인의 안전망으로 활동한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학)는 민간업체 18곳을 치매등대지기로 지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등대지기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경상남도 지역특화사업의 하나이다.

지정 업체는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노인 실종 비상문자를 받았을 때 주변을 살피고 치매노인을 발견한 경우 임시보호한 후 경찰서에 신고, 인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종학 센터장(김해시보건소장)은 "실종 치매노인을 신속히 발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등대지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김해시치매안심센터(330-2635)로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

오재환 지역기자  mingcoc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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