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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지속 유행, 감염 주의 당부예방접종ㆍ개인위생 준수... - 진단 시 전파방지 위해 등원ㆍ등교 중지 협조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4.12 16:32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가 지난해 11월 유행주의보(외래환자 1,000명당 6.3명 이상일 때)가 발령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특히 13~18세, 7~12세 집단생활을 하는 초ㆍ중ㆍ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정상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는 등원ㆍ등교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아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을 복용할 경우, 약품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는 않지만, 소아ㆍ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는 적어도 2일간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이상행동 발현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미접종자는 4월 중이라도 관할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손씻기․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종석 기자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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