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회장 장성대) 통장단은 지난 23일 김해수도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장단 17명은 김해시 수돗물 ‘찬새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우리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김해시 수돗물 ‘찬새미’는 지난 1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돗물 시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월 미국 FDA 병입수 수질검사기준 194개 항목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해수도박물관은 강변여과수를 최고의 정수시설로 생산하는 수돗물 ‘찬새미’의 제조과정과 변천사가 담긴 유물을 전시하는 등 ‘찬새미’의 모든 것을 알리는 살아있는 체험 수돗물 박물관이다.
장성대 회장은 “앞으로 부원행복동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우리 동민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수돗물 ‘찬새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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