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면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회장 신창영) 소속 이장 32명은 7일 김해시 에서 실시하는 읍면동ㆍ관내 대학과 함께하는 도미노식 인구정책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정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도미노식 인구정책 캠페인은 보육, 교육, 일자리 주거환경 등 '사람이 으뜸인 김해'를 홍보하여 살기 좋은 김해시로 전입을 유도하며 시민과 함 께하는 인구정책 홍보로 시민참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대동면의 인구는 현재 6천6백명(19년4월30일 기준)으로 향후 대동첨단산업단지 등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부추 산딸기 등 특산물 농업의 발달과 시설농업의 꾸준한 발달로 젊은 인구가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신창영 대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인구정책 캠페인을 통해 “결혼, 출산, 양육하기 에 좋은 김해시와 주거 환경이 좋은 대동면을 알려 김해시 인구정책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동주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