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호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현)는 제47회 어버이날인 8일 경로당 22곳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떡, 과일, 음료 등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진현규 면장은 “어버이 크나큰 은혜에 비하면 미력하지만 마을 어르신을 모시며 효를 실천한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행사 참여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촌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순회 방문 외에도 마을별로 나들이, 점심식사 대접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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