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YN뉴스
상단여백
HOME 뉴스 지역뉴스
"경남에너지 ‘폭탄배당’ 막고, 도시가스요금 인하하라"
미디어부 | 승인 2019.05.14 17:31
민중당 경남도당이 1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에너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민중당 제공)

“경남도는 경남에너지 실소유주인 SK그룹의 역외펀드에 대한 약탈적 배당을 관리 감독하라.”

민중당 경남도당은 1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는 경남에너지의 경영을 엄밀히 점검해 ‘폭탄배당’을 막고 도시가스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고객센터를 직영화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고, 임금 인상과 인원 충원을 통해 고객센터 직원의 생계비를 보장하고, 과다 업무·휴일근무·야근·고객 대면 스트레스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남에너지는 창원을 비롯해 중부경남 전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프로스타캐피탈이 세운 경영회사인 에이피지코리아케이이㈜에 의해 경영되고 있으며, 프로스타캐피탈은 호주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SK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역외펀드다.

경남에너지가 2016년 에이피지코리아케이이라는 외국자본에 매각된 후 주주배당이 예년보다 10~20배씩 늘어났다.

도시가스사업자 허가권과 도시가스요금 승인권은 경남도가 쥐고 있다.

이에 민중당 경남도당은 “이것은 전형적인 사모펀드 경영이며 경남에너지의 과도한 수익은 결국 SK그룹으로 흘러들어가 비자금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 그것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희생과 경남도민의 부담으로 재벌기업의 배를 불리는 것으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고객센터 노동자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 그리고 외국자본 폭탄배당 금지와 도시가스요금 인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미디어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회사소개구독신청독자투고불편신고고충처리인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경남 김해시 가락로 29번길4 3층  |  대표 055-329-7001  |  팩스 055-321-720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남 아00041  |  등록일자: 2007년 7월 3일  |  발행일자: 2007년 7월 3일  |  제호: YN뉴스
발행인 : (주)영남매일신문사 최금연  |  편집인: 최금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동진
Copyright © 2019 영남매일·YN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ynnews.kr
공공기관 및 단체의 보도 자료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