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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화재경보기로 이웃에 안전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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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화재경보기로 이웃에 안전을 나눠요"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6.0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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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대한적십자사 협업 찾아가는 화재안전교육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협업하여 '경남교육청-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화재안전교육'을 6월 3일 창녕옥야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2월말까지 도내 군지역 40여 개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찾아가는 화재안전교육’은 안전체험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소재 학생에게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기회 제공과 더불어 최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주택 내 화재경보기 설치 필요성 인식 등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경남적십자사가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교육 안내·홍보, 희망학교 접수 등 운영 지원을 맡고, 경남적십자사는 교육 전반을 담당한다.

교육은 경남적십자사 소속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화재 예방 및 대응 교육, 화재경보기 만들기 체험, 가족 비상연락망 만들기, 생존가방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만든 화재경보기는 손으로 쓴 희망메시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재난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필식 안전총괄담당관은 “현재 경남 전 지역을 누비고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과 함께 이번 찾아가는 화재안전교육은 학교안전교육 내실화는 물론, 경보기 오작동 및 미설치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에 따른 재난취약계층의 화재안전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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