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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지난 1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시민단체‧유관기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원구청, 대한노인회 마산지회, 바르게살기 운동 마산회원구협의회, 마산동부서 모범운전자회, 마산동부서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한 노인 및 교통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여 노인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여러 기관에서 같이 협력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노인교통사망사고을 위한 안전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외부 협력치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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