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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 `예산확보` 팔걷어 붙여기재부 찾아 농해양ㆍ환경 등 총 19건, 6조6167억원 건의
미디어부 | 승인 2019.07.09 12:37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에서 세번째)가 8일 오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일환 예산실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만나 내년도 도의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19.7.8.© 뉴스1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 심의를 앞두고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 국비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경남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비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기재부를 방문해 안일환 예산실장과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 양춘모 경제예산심의관,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류상민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임기근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도의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올해 선정된 창원 스마트산단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경남도가 요청한 내년도 26개 사업, 1411억원은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제조업혁신·일자리, 균형발전 사회간접자본(SOC), 함께 누리는 문화관광, 스마트 농해양·환경 등 총 19건, 6조6167억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민선7기 출범 1년만에 기재부의 도움으로 남부내륙고속철도 정부재정사업 확정, 스마트선도산단 지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지역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이 줄어드는 재정여건 속에서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경남도의 국비확보 목표액은 5조4090억원으로 올해 국비 확보액 5조410억원보다 368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도는 기재부의 막바지 예산심의가 있는 8월초까지 수시로 기재부를 방문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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