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은 ‘제로페이 결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QR시스템을 적용한 계좌이체식 간편 결제시스템이다.
김해시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해당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챌린지는 지명받은 주자가 3일 이내 제로페이로 결제를 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NK 경남은행 예경탁 동부영업본부장으로부터 12일 지명 받은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다음주자로 김희년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장, 심우영 김해시청소년수련관장, 박명아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장을 지명했다.
챌린지에 동참한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사무국장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1석2조 시스템이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가 확대되고, 제로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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