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고등학생 90명 대상... 미래 핵심기술 관심 유도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상담소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쇼미 더 드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5일~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2층 서부상담소에서 중ㆍ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3D펜 체험으로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기간 3일 중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려면 내달 2일까지 서부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340-7181)로 신청하면 된다.
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직업 전망 탐색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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