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시설·도자박물관·클레이아크 견학
김해시 부원동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회장 장성대)는 23일 통장회의를 김해자원순환시설 등 지역 3개 공공시설에서 열어 시정 이해도를 높였다.
협의회는 이날 김해자원순환시설 내 시청각실에서 통장회의 후 생활쓰레기 처리공정, 폐열 활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견학했다.
이어 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을 견학하고 도자기 만들기도 체험했다.
이에 앞서 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김해시 수돗물 ‘찬새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김해수도박물관과 화포천생태박물관 2곳을 견학했다.
장성대 협의회장은 “서류나 각종 홍보매체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니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며 “더 많은 주민들에게 우리시의 노력들을 널리 알리는 통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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