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 산호동 치안강화구역에서 경찰‧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산호동 유흥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된 치안강화구역을 세심하게 살피며 순찰하는 등 여름철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관내 평온을 위해 힘쓰는 자율방범대 등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하절기 특별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치안강화구역 3개소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한 마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여름철 관내 평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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