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도,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 추천
상태바
경남도,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 추천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9.09.10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지 할인혜택 정보제공, 민속놀이 등 추석연휴 연계 행사 집중 홍보
▲ 마산로봇랜드.

경남도는 추석 연휴 및 가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부터 세계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가을 축제, 신규 핫 플레이스 등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26곳을 추천했다.

이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경남 방문객들에게 시군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혜택 정보와 전통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함께 소개하는 등 경남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남도 추천 관광지는 내륙권, 가야권, 지리산권, 남해안권 4개 권역으로 하여 18개 시군으로부터 26곳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먼저 내륙권에는 도깨비를 만날 수 있는 ▲의령 한우산 도깨비숲, 온가족 목재체험 힐링 공간인 ▲거창 수승대 목재문화체험장, 단풍과 백일홍 꽃단지로 아름다운 ▲합천 해인사소리길 오감콘텐츠, 드넓은 들판의 억새와 은하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합천 황매산 억새평원이 있다.

가야권에는 영화같은 인생샷, 감성이 가득한 ▲김해 봉리단길과 봉황동 유적, 삼랑진의 아름다운 일몰과 이색적인 카페가 가득한 ▲밀양 삼랑진 카페투어, 고즈넉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양산 내원사, 무빙보트를 타고 자연풍경 속에서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는 ▲함안 입곡군립공원과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과 노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눈부신 황금빛 억새물결의 대평원 ▲창녕 화왕산이 있다.

지리산권에는 아이들과 함께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진주 누리봄 이야기, 비실연꽃마을, 숲속 치즈스쿨이 있고, 하동의 섬진강과 평사리 들판을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스타웨이, 단풍색이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구간 구간마다 탄성을 자아내는 ▲산청 대원사 계곡길, 매주 토요일 治癒樂(치유악) 힐링 콘서트가 개최되는 ▲산청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국민건강 문화관광축제 ▲함양산삼축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남해안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특별해지는 ▲창원 용지호수 무빙보트와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그리고 지난 9월 7일 개장한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파크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있다.

또한 ‘12가지의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통영문화재야행, 한없는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있는 풍요의 섬 ▲사천 신수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거제 망산과 거제의 대표 가을 축제 ▲거제섬꽃축제가 있으며, 신라 신문왕 8년 의상조사가 절경에 감탄하여 무이산 정상 바로 아래에 암자를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고성 문수암, 아이들과 각종 체험(버블존, 아트존, 게임존)도 즐기고 호국영웅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도 계승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인 ▲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이 있다.

경남도가 제공하는 추석연휴 및 가을철 가볼만한 곳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1일 창원중앙역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볼만한 곳 홍보 캠페인을 창원시, ㈜무학과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면서 ”이번 명절에 가족, 친구와 함께 경남의 명소들을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