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등 간부공무원 4~10일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9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인 생명터(마산회원구 내서읍)를 방문해 미혼모자의 건강한 양육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생명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기민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로뎀의 집, 사천건양요양원, 푸른꿈 그룹홈, 신망원,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동상지역아동센터, 빛누리집, 섬진강 사랑의 집, 남해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 격려금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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