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박종훈 교육감, 방화셔터 안전사고 수습 '총력'
상태바
박종훈 교육감, 방화셔터 안전사고 수습 '총력'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9.10.02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 학생 방문, 학부모 위로...병원에 최선의 치료 당부

경남도교육청은 10월 1일 오후 김해 안전사고현장을 방문하여 학생과 시설 상황을 살펴본 후,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방문은 9월 30일 오전 방화셔터에 학생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조속한 현장 복구와 재발방지방안 마련을 당부하고자 이뤄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고학생이 입원한 양산부산병원을 찾아 학부모를 위문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병원 관계자에게 피해학생의 경과를 청취하고 최선을 다해 치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후속 조치 사항을 보고 받은 후, 부상 학생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안전사고 대책으로 ▲방화셔터 등 노후시설 전수 조사 ▲ 노후시설 교체 예산 편성 ▲ 소방청과 연계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실시 등을 발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타협과 양보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학생안전체험교육원도 개원했다. 앞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에 대한 대비도 할 것이며 학교 주변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