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창의력교육센터는 ‘2019. 인지교육 및 코딩지도사 양성과정’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와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전년도 10월 1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 결과로 기본과정(창의 및 코딩교육, 24시간)과 심화과정(인지강화, 16시간) 및 실습과정(32시간)을 이공계 여성인재 진출 촉진사업과 (사)동아시아여성과학기술인회 지원으로 운영했다.
이 양성과정은 현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인 국가치매책임제의 실현과 4차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실버 대상 인지 강화교육과 학생 대상 창의 및 인지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4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인지창의 및 코딩 교육과정에서는 ▲창의력은 나의 힘 ▲팀 기반 도구 활용 창의 및 코딩교육 ▲제4차 산업혁명과 미래창의 및 코딩교육 ▲ 치매 특성과 관리 ▲치매에 대한 이해 ▲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의 진단 ▲노인건강과 바른수면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육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이은주 관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학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문교육 및 취업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 김향숙 교수는 “인지교육 및 코딩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취업연계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했다.